얼마전 지인에게 주식을 사라고 말해 줬더니, 어떻게 사는지 묻더라구요.ㅜㅜ

 

주식은 증권사에 계좌를 만들고 그 계좌로 사고(매수) 팔고(매도) 합니다.

 

은행에서 계좌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증권사는 사고 파는 거래 수수료가 매출입니다.

 

그래서 가치투자로 장기 투자 하는 방법 보다는 차트를 보는 기술적 투자자를 더 좋아하고 권장 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용자가 매도/매수 등의 거래를 많이 하면 증권사는 수익이 올라 갑니다.

 

증권사는 삼성증권 처럼 뒤에 증권이라는 단어가 붙습니다. 쉽죠~ 그럼 이런 증권사와 증권사 수수료를 알아 볼까요?

 

1. 증권사 종류 및 수수료

 

금융투자협회 바로가기

 

 

위의 금융투자협회 사이트에서 금융투자회사공시 > 주식거래 수수료 메뉴에 들어가 봅니다.

 

많은 증권사가 보이죠?

 

조회 항목이 금액별로 되어 있네요. 즉, 금액별로 수수료가 다르다는 것이겠죠?

 

 

또, 계좌개설을 증권사 창구에서 했는지, 은행에서 했는지에 따라서도 수수료가 다르고

 

거래를 오파라인 / HTS / ARS / 스마트폰 에서 했을 때도 수수료가 다른네요.

 

오프라인은 객장에 가서 주문을 넣는 건데 전 안 해 봐서 잘 몰라요.

 

대부분은 PC에 HTS라는 프로그램을 깔거나, 이때 HTS는 Home Trading Systerm의 줄임말입니다.

 

핸드폰에 앱(MTS)을 다운 받아 거래를 합니다.

 

예를 들어 키움증권에서 100만원의 주식을 사면 150원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150 / 1,000,000 = 0.00015 네요~ X 100 을 하면 0.015% 입니다.

 

증권사를 선택 할 때는 거래 수수료와 HTS나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의 사용이 편리 한가?

 

계좌 이체 등을 할 때 이체 수수료가 있나? 계좌와 연결된 체크카드도 있나? 등등 여러 가지가 선택 요소 인데요.

 

젤 큰건 거래 수수료와 프로그램의 편리성과 기능 정도 겠죠?

 

키움의 0.015% 가 저렴한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 하는 사람은 키움을 많이 이용합니다.

 

위의 사이트에서 봤지만 보기가 쉽지는 않네요.

 

 

 

대충 추려 봤습니다. 앞이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거래를 했을 때인데요. 정렬 기준은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스마트폰으로 거래를 했을 때가 기준입니다.

 

증권사 창구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더 저렴할 줄 았는데, 미래에셋대우를 보니, 증권사는 1,400원 은행은 140원이네요.

 

은행이 보통 더 저렴하네요. 그리고 대부분 스마트폰에서 거래하는게 저렴합니다.

 

자세한 건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 가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위의 데이터에서 값이 없으면 지운 증권사(삼성증권 등)가 있어서 모든 증권사를 붙여 봤습니다.

 

총 35 곳이 있네요~

 

유진투자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유화증권 미래에셋대우 상상인증권 대신증권 교보증권 NH투자증권 한양증권 신영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KB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DB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부국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리딩투자증권 키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도이치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흥국증권 IBK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DS투자증권 케이티비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비엔피파리바증권 비엔케이투자증권

 

 

각 증권사의 홈페이지에는 수수료 정리를 다 해 놨어요~

 

예를 들어 하나금융투자를 예로 들면

 

https://www.hanaw.com/main/customer/customer/CS_060200.cmd

 

수수료안내 : 하나금융투자

 

www.hanaw.com

 

매매수수료안내에 수수료를 적어 놨는데, 엄청 세분화 되어 있네요...

 

 

 

딱!!! 여기다 이런 곳이 없네요.

 

보통 키움증권 많이 하는데요. 선택을 잘 못하겠으면, 주변 지인이 어디 쓰는지 물어 보고,

 

편리한지 물어 보고 수수료율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 보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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